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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사이트 정리하는 법 : '예쁘다'가 아니라 '왜 좋은지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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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사이트 정리하는 법 ‘예쁘다’가 아니라 ‘왜 좋은지’

제작사에 참고 사이트 주소만 보내면 절반의 정보만 전달됩니다.

같은 사이트를 보고도 어떤 사람은 색상을, 어떤 사람은 여백을, 어떤 사람은 메뉴 구조를 좋아합니다. 무엇이 좋은지를 함께 적어야 시안이 한 번에 맞습니다.

참고 사이트를 출력해 좋은 점을 표시한 작업
참고 사이트를 출력해 좋은 점을 표시한 작업
01

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본다

참고 사이트를 볼 때 ‘구조’, ‘분위기’, ‘기능’을 분리해서 메모하세요. 메뉴 구성과 페이지 흐름이 좋은지, 색과 사진과 서체의 인상이 좋은지, 특정 기능이나 인터랙션이 마음에 드는지를 따로 적습니다.

구조 분위기 기능
한 사이트에서 구조만, 다른 사이트에서 분위기만 가져오는 것이 흔하고 또 자연스럽습니다.
구조 · 분위기 · 기능으로 분류한 메모
구조 · 분위기 · 기능으로 분류한 메모
02

싫은 사이트도 함께 보낸다

좋은 예만큼 나쁜 예가 방향을 좁혀 줍니다. 경쟁사 사이트 중 이렇게는 만들고 싶지 않은 곳, 너무 화려하거나 너무 밋밋해 보이는 곳을 이유와 함께 적어 주세요.

효과
제작사는 좋은 예와 싫은 예 사이에서 정확한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.
03

같은 업종보다 다른 업종을 본다

동종 업계 사이트만 참고하면 결과가 업계 평균에 수렴합니다. 우리 고객이 평소에 쓰는 다른 분야의 사이트, 신뢰를 잘 표현하는 브랜드 사이트를 함께 보면 차별점이 생깁니다.

단, 확인이 필요합니다
그 표현이 우리 업종 고객에게도 통할지는 기획 단계에서 검토합니다. 다른 업종의 방식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.
04

세 개면 충분하다

참고 사이트가 열 개를 넘으면 오히려 방향이 흐려집니다. 구조 · 분위기 · 기능 관점에서 각각 한두 개, 총 세 개 안팎으로 압축하고 이유를 적는 편이 제작사에게 훨씬 유용합니다.

상담 시에도 이 형태로 정리해 주시면 첫 시안의 적중률이 높아집니다.
CHECK POINT
□  참고 사이트마다 구조 · 분위기 · 기능 중 무엇이 좋은지 적었는가
□  피하고 싶은 사이트와 이유도 함께 정리했는가
□  참고 사이트를 세 개 안팎으로 압축했는가
주소 세 개와 이유 세 줄이, 사이트 열 개보다 정확합니다.
‘왜 좋은지’를 적는 순간 참고 사이트는 지시서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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